2022년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6개월 안에 청와대로 집무실을 다시 옮기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지금의 청와대 관람 기회가 조만간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이 언제까지 가능한지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중 "취임 후 6개월 안에 청와대로 집무실을 이전하겠다"라고 공언했습니다. 실제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복귀에 필요한 정비 기간은 약 3~6개월로 예상되고 있어 2025년 가을 이전에는 관람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
- 2025년 여름에서 초가을이 사실상의 마지막 관람 기회로 예상됩니다. 아직 종료일이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청와대 개방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회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아래 절차를 따라 예약할 수 있습니다.
1.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 접속 후 하단 관람예약 버튼 클릭
2. 예약 전 공지사항 확인 후, 개인정보 수집 및 취급위탁 동의에 체크 표시를 합니다.
3. 국가/지역 선택 및 방문 유형과 인원을 입력합니다. 관람 당일 인원 추가 불가하니 신중하게 기재하세요.
4. 방문 날짜와 청와대 관람 예약 시간을 선택합니다.
5. 관람 예약 내용 확인하시고 본인 인증 후 예약을 완료합니다. QR코드 문자 또는 이메일로 수신됩니다.
6. 입장
- 예약 당일 현장에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무료로 관람 가능
- 사전예약이 어려울 경우 현장 신청 가능
운영 시간, 휴관일
청와대 관람은 매주 화요일 휴관입니다.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이면 정상 개방, 대신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 월별 | 운영 시간 | 입장 마감 | 휴관일 |
| 3~11월 | 09:00 ~ 18:00 | 17:30 | 매주 화요일 |
| 12 ~ 2월 | 09:00 ~ 17:30 | 16:30 |